관악구, '생계 위기' 구민에 민생안정일자리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8 15: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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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주5일 근무 日 4만원 지급
22일까지 100명 모집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6~12월 ‘코로나19 피해 구민 민생 안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실직·폐업 등 피해를 입은 구민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선발하는 기존 공공일자리 사업과 달리 지난 1월 이후 실직·폐업한 만 18~65세 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공고일(2020년 5월15일) 기준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대상자들은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42명) ▲복지 및 통합민원 안내 도우미(42명) ▲부서별 현안업무 지원(16명) 등 행정업무 보조역할을 하게 되고, 동 주민센터와 부서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근무한다.

급여는 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일 4만2090원이고, 오는 6월15일~12월18일 6개월간 주 5일, 1일 4시간 근무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22일까지 구 홈페이지 뉴스소식→공고→채용공고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구청 일자리벤처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시급성을 감안해 공고·접수기간을 줄였으며, 서류심사만으로 선발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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