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청소년 위한 ‘겨울학기 융합인재교육센터 프로그램’ 운영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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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2020년 1월6일~2월8일 융합인재교육센터(선유동1로 80)에서 청소년 대상 ‘겨울학기 융합인재교육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학기 테마는 ‘남극 대탐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남극 탐험가가 돼 해양을 보존하는 방안을 탐구해보며 과학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다.

구는 이화여대창의교육센터 전문 강사진과 함께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청소년들은 주 1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우선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드론 및 가상·증강현실 수업을 마련했다.

‘High 드론 교실’에서는 청소년들이 월요일마다 과학 탐험가가 돼 드론으로 남극을 탐험하게 된다.

‘가상·증강현실 교실’은 매주 수요일 열리며, 가상현실 제작 프로그램인 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해 남극 기지를 건설하고 남극 소식을 증강현실 뉴스로 제작해 감상할 수 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먼저 화요일에 ‘아트 3D 프린팅 교실’에서 나만의 쇄빙선을 구상 및 리모델링해 3D 출력해볼 수 있다.

‘로봇교실’은 목요일마다 운영되며, 나만의 남극 탐험선을 구상하고 레고 EV3로 조립해보는 시간이다.

금요일에 진행되는 ‘유튜버 교실’은 남극 생태계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체험 과정이다.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먼저 ‘3D 메이커 교실’은 극지 과학 이슈를 모델링해 3D 프린팅 출력하고, 골드버그 장치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HW 코딩 교실’에서는 센서 기반 아두이노를 활용해 EV3 식물탐사 로봇을 만들며 피지컬 컴퓨팅을 구현해 볼 수 있다.

융합인재교육센터 겨울학기는 오는 16일부터 반별 20명씩 선착순 모집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재료비 3만원은 별도 부담해야 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경우 구 홈페이지 통합예약 탭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에서 프로그램 세부 시간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과정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융합인재교육센터 또는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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