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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중력지대 영등포’ 개관식 ‘OPEN=UP’ 행사에 참여한 채현일 구청장과 지역내 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등포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4차 산업혁명 같은 사회 발전에 따른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청년들의 활동과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10월1일 ‘무중력지대 영등포’를 개관했다.
무중력지대 영등포는 커뮤니티 공간, 카페, 창작실, 미디어실 및 공유부엌 등으로 구성됐으며, 개관 3개월 만에 2만269명의 누적 이용객과 2130명의 멤버십 회원을 기록했다.
개관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은 평균 주 2~3회 이상 이곳을 방문하며, 이용자의 95% 이상이 넓고 쾌적한 분위기에 크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올해에도 이 공간을 활용한 영화, 공연, 낭독회 등 다양한 문화 공연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청년 주거·문화 관련 부스,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지역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세미나 등 다채로운 구성의 참여형 행사 ‘청년주간’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2019년 12월 운영을 시작한 온라인 청년소통공간 ‘청년온라인플랫폼’에서는 80명의 멘토들이 활동하며 낮은 취업률과 진로 선택의 어려움 등을 호소하는 청년들의 불안감 해소 및 사회 진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올해 청년의 사회적 자립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위한 Y-VS(Young-Venture Startup)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메이커톤’(메이킹 마라톤) ▲창업역량강화 교육 ▲전문가 상시 멘토링 ▲시제품 제작 지원 ▲자금 조달을 위한 실전 크라우드 펀딩 교육 등으로 예비 청년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사업화 및 시장판로 개척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구는 청년의 욕구에 맞춘 청년목공인 및 청년문화기획자 양성 교육과 4차산업 분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빅데이터 전문가와 1인 미디어 양성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7월 개관 예정인 청년 원스톱 지원플랫폼 ‘서울청년센터-영등포’ 준비 또한 한창이다.
이 공간은 ▲청년지원사업 정보 통합 제공 ▲청년들의 수요에 맞춘 건강·생활 상담 ▲비진학·장기미취업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분야별 청년지원 전문인력 ‘청년매니저’ 양성 과정 운영 등을 하며, 청년이 바라는 정책 개발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청년정책 허브기능을 하게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청년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로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가는 공간인 ‘무중력지대 영등포’의 호응이 높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새로 조성될 청년활동 플랫폼 ‘서울청년센터-영등포’를 기존 ‘무중력지대 영등포’와 연계해, 청년들의 자유로운 활동 무대를 넓힘과 더불어 청년 주도적 정책 마련에 힘써 청년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향상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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