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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소내 설치된 열화상카메라로 주민들의 체온을 확인하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다양한 경로로 전파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내 확산방지와 감염예방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먼저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해 감염취약지역에 집중방역을 펼쳤다.
그외 공간도 주 1회 이상 동별 순환하며 소독작업을 시행했다.
이어 감염증에 취약한 어린이집, 경로당 등 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내 지하철역과 버스 차고지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으로 감염증 확산 예방에 선제 조치를 취했다.
또한 구는 이번 주 안으로 열화상카메라 2대를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추가 설치해 발열 의심자에 대한 사전감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열화상카메라는 설치 장소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고열일 경우, 경보음을 통해 이를 근무자에게 알려주는 장치로 많은 주민들이 이동하는 장소에서 대상자와 접촉하지 않은 채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 감염증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구는 구에 소재를 둔 자가격리 대상자와 능동감시자에 대한 1대1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이밖에도 감염증의 지역내 전파를 차단하고 최대한 구민들이 실내에 모이지 않도록 구에서 운영하는 강좌프로그램을 잠정 무기한 중지했다.
이와 관련해 구 도시관리공단도 웰빙스포츠센터, 문화정보도서관 등 위탁 운영시설물을 오는 15일까지 임시휴관 조치했다.
박겸수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개인위생과 전염병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이라며 “비상방역체계 유지와 현장점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주민은 구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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