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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심리적외상 긴급지원단’ 발대식에서 노현송 구청장(앞줄 가운데)과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최근 서울시 주관 ‘2019년 행정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자치구 행정우수사례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자치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통한 시민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매년 실시하는 것이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소년 심리적 외상 긴급지원단’을 구성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심리적 외상의 예방과 치료 등 실질적인 지원에 필요한 전문 대응체계를 마련한 것에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행정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구는 지역내 위기 아동·청소년 비율 증가 및 사건·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각종 충격적인 상황을 경험한 학생, 학부모 및 교사 등을 대상으로 심리적 외상 예방과 치료를 위해 지난 2월 긴급지원단을 구성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인 기틀을 마련했으며, 9월에 제정된 서울시 조례의 입법안 기초를 제공하기도 했다.
올 한해 교육청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총 67건의 위기 청소년 긴급지원 활동을 펼쳤다.
구는 앞으로도 염창, 화곡, 방화 등 권역별 이동상담실 운영과 자해자살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긴급지원에 관한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각종 사건·사고가 마무리 된 후에도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심리적 지원이 꼭 필요해 긴급지원단을 구성했다"며 "더욱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전문 대응체계를 마련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이 추가적인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 기획예산과 및 교육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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