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5월 개최된 ‘2019 상반기 슈슈마켓’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수제화를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0일 구청 앞 광장에서 성수동 일대 수제화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성수수제화와 함께하는 2019년 하반기 슈슈마켓’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오후 6시 수제화 및 가죽제품 관련 3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수제화 판매외 가죽공예 판매, 풋스캐너 체험, 신발양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특히 오전 11시~오후 1시에는 초대가수 공연과 마술 공연 등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펼쳐진다.
정원오 구청장은 “1980년대 성수동으로 제화 관련 업체들이 집적되어 호황기를 누렸으나, 1990년대 이후 중국산 저가 제품 유입, 경기침체, 임대료 상승 등으로 우리 구 지역특화산업인 수제화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슈슈마켓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수동 수제화 산업을 지키는 판로 개척의 기회가 돼 수제화 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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