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 산업혁신공간에 홀로그램 작품 전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27 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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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 도시재생활성화 앵커시설 ‘성수 산업혁신공간’ 건물 외벽에는 성수동의 역사와 현재를 담은 홀로그램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기적도시(氣積都市:사람들의 기운이 모여 만들어진 도시)’라는 주제의 하준수 작가 작품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1층 유리벽에는 성수동에 터를 잡고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궤적을 과거 지도와 사진을 활용해 4개의 컨텐츠로 나눠 보여주고, 2층에는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현재의 발전된 성수동의 모습과 서울숲 일대를 표현했다.

영상은 매일 오후 7~10시에 송출된다.

성수 산업혁신공간은 성수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의 핵심시설로, 성수동의 지역경제와 일자리, 문화, 홍보 등의 복합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2019년 12월 건립됐다.

1층에는 성수지역 산업제품 등을 홍보·전시하는 홍보관과 다양한 체험공간이 있으며, 2층에는 청년혁신공간으로 주민대상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오는 3월까지 각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시범운영을 거친 후 4월 이후 정식 개관해 성수 도시재생의 핫플레이스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수 도시재생의 트렌드마크가 될 ‘성수 산업혁신공간’에 성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홀로그램 영상을 송출하면서 성수를 찾는 주민들에게 진정한 성수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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