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개화산 등산로 데크로드 1단계 조성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09 16: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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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화산 북카페에서 주민들이 책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개화산 등산로에 데크로드 1단계 조성공사를 최근 마쳤다.

구는 개화산을 찾는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총 13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12월 보행데크 조성 1단계 공사를 모두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총연장 470m의 목재 보행데크로 마련됐으며, 친환경 공법으로 시공됐다.

조성 구간이 경사가 심한 등산로인 만큼 정밀안전진단과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안전을 확보했다.

구는 조성 구간내 2곳에 휴게쉼터와 북카페도 마련했다.

북카페 2곳에는 600권 내외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도서 파손이나 훼손을 대비해 주기적으로 교체 및 관리한다.

앞으로 구간내 사유지가 포함돼 있는 2단계 데크로드 조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보상을 마치고, 연말까지 공사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1년부터는 영신교회~약사사 삼거리 총 연장 630m 구간의 데크로드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구 공원녹지과로 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보행자 전용 데크로드를 조성했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개화산을 찾아 등산도 즐기며,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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