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7일 '동네배움터' 성과공유회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5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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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배움터 교육 진행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27일 오후 6~8시 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수색로 43) 3층 세미나실에서 '동네배움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동네배움터는 평생학습에 대한 주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동네 단위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학습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근거리 생활권 학습센터다.

앞서 구는 (재)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공모에 선정돼 올 5월부터 11월까지 9개 동네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구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터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별 헤는 밤, 별별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동네배움터 및 지역내 평생교육기관의 관계자와 학습자, 일반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캘리그래피(멋글씨), 전통 차 만들기, 보드게임 등 동네배움터 운영 프로그램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어쿠스틱 밴드 공연도 열린다.

또한 ▲'나비울'(북가좌1동), '천연옹달샘’(천연동), '호박골'(홍은1동) 동네배움터 ▲'서품달' 학습동아리 ▲이대종합사회복지관 '활명수' 특성화 프로그램 ▲'한글에 날개를 달자' 세로골목 강좌 관계자들이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사례 발표에 이어 공동체의 의미와 중요성을 생각해 보게 하는 감성 뮤지컬 공연도 펼쳐진다.

문석진 구청장은 "동네배움터가 실용과 생활 중심의 근거리 평생학습망 강화와 주민 주도형 공동체 프로그램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나눌 뜻깊은 자리에 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네배움터 운영은 구가 지난 10월 초 '2019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하는 데 주요한 요인으로 꼽혔다.

또한 지난 10월 말에는 평생교육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구를 찾은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몰도바 등 동유럽 국가 고위공직자들에게 이 사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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