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18 16:07: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년 3월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 지정
강설땐 제설제 조기 살포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오는 2020년 3월15일까지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15일 김선갑 구청장을 비롯한 구·동 간부들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구청 재난대책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개소식’을 했다.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한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해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기상황시 단계별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구는 강설시 중점 제설구간 중 취약지역, 간선도로, 보도·이면도로 순으로 제설제를 조기 살포하고 급경사 지역에는 친환경 자동원격 액상살포기를 가동한다.

또 동주민센터, 지하철역 출입구 등에 염화칼슘보관함, 주민자율제설도구함을 설치·운영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추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올 겨울철 강설로 구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직원들과 협심하여 제설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려고 한다”며 “구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