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년기업에 20억 융자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15 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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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소진시까지 접수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2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구에서 사업 중이고 1년 이상 거주한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융자는 연리 1.2%,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며, 대상자 별 1억원(소상공인 5000만원) 이내 경영안정자금, 시설자금, 임차보증금 등의 용도로 지원 된다.

단, 일반유흥음식점, 무도유흥음식점, 기타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은 지원 받을 수 없다.

이에 따라 구는 15일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융자 신청을 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한은행 용산구청지점 일자리기금 원스톱서비스 창구에서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주민등록초본 등을 지참한 후 접수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구정소식(용산구 일자리기금)란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아울러 구는 전월 융자신청자(부동산 담보 및 신용보증서 발급대상자에 한함)를 대상으로 매달 20일 경 ‘일자리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융자대상자를 선정한다.

필요시 장애인·여성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을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신청일 기준 익월 30일경에 융자가 이뤄진다.

성장현 구청장은 “경기침체와 자금 부족으로 많은 청년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구 일자리기금을 활용, 전국 최저 금리로 융자를 시행하는 만큼 이들에게 적잖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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