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 모집 행사 모습.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청 1층 로비(어울림마당)에서 '2020년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오는 2020년 구 16개 동주민센터와 15개 민간 수행기관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3748명의 노인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인원은 전년도 대비 102명 증가한 규모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마포시니어 클럽, 우리마포복지관 등 민간 수행기관이 마련한 15곳의 부스에서 다양한 노인일자리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마포 50+ 행복아카데미' 직업체험 안내와 구 치매안심센터의 무료치매검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앞서 구는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과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참여자 모집과 관련된 오는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조기 추진 및 사업기간 연장으로 평균 11개월(사업별로 기간 상이) 동안 참여자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해 일자리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고 연중 소득공백 기간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소외 노인에게는 돌봄을 제공하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사업'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많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취약 노인의 돌봄 보조자로서 의미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 노인일자리 신규 참여자 신청 접수는 4일부터 오는 9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다.(일부 사업은 60세 이상 신청 가능)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총 4종류의 유형이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일자리 박람회 당일, 현장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5일부터 9일까지는 각 동 주민센터 및 사업수행기관에서 직접 접수해야 한다.
아울러 사업 참여자로 확정되면 오는 2020년 1월2일부터 활동하게 되며 공익활동형의 경우 월 30시간이내(1일 3~4시간ㆍ주 2~3일) 근무하며,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이상(주 15시간) 근무하며 총 활동기간은 10개월로 월 최대 71만2800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기타 노인일자리 및 박람회 관련 문의 사항은 마포구 노인장애인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공부문의 일자리사업 및 사회활동 지원외에도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을 살린 다양한 민간 분야로의 일자리 확대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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