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희 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행복한 마마식당에서 어린이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악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녕한 마을, 행복한 마마식당’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의 중점사업인 ‘안녕캠페인(안부·안심·안녕한 사회만들기 프로젝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심사를 통해 7개의 지방자치단체가 대상에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구는 마을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안녕(安寧)마을 프로젝트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
행복한 마마식당은 구 자원봉사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맞벌이 등으로 바쁜 부모를 대신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저녁밥상을 차려주고 돌봄을 지원하는 주민주도의 혁신적인 한국형 어린이식당이다.
또한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통한 창의적 체험활동 및 심리정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을 아이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마마봉사단(자원봉사단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주민들의 운영 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부터는 주민의 주도로 직접 운영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민과 관이 함께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려는 노력을 통해 이뤄지게 됐다”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구민이 감동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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