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ㆍ구 공동협력사업은 시 주요 사업에 자치구 참여를 유도, 실적이 우수한 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18년에 비해 평가 사업이 1개 늘어 총 12개 분야에 대한 실적 평가가 이뤄졌다.
사업은 ▲안전도시 만들기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희망 일자리 만들기 ▲환경에너지 정책(에너지 살림도시, 재활용·청결) ▲걷는 도시 서울 ▲공유 활성화 ▲찾아가는 복지 서울 ▲행복한 문화시민도시 서울 ▲생활체육 활성화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신규)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건강 서울 등이다.
여기서 구는 전분야에서 상을 받아 인센티브 총 3억3402만원을 확보했다.
특히 구가 역점을 기울인 분야는 안전이다.
재난대응 체계 강화, 안전점검 내실화, 재난안전 거버넌스 활성화 등 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안전도시 만들기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또한 재난위험시설(D·E급)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 어린이 놀이시설 지도점검, 시민안전교육도 주기적으로 이어왔다.
이와 함께 여성, 보육 정책(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분야에서는 5년 연속 상을 받았다.
실질적 성평등 구현,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두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일자리 정책 분야에서는 100억원 규모 일자리 기금 조성, 일자리 박람회,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책자 발간, 시민·공무원 노동교육 등이 호평을 얻었다.
환경에너지 정책 분야에서도 태양광 발전설비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적용, 원전하나 줄이기 및 건물 에너지 효율화 사업 홍보, 녹색제품 구매, 에너지 절약 협의체 워크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자동차 공회전 단속, 도로 물청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4년 연속 상을 받았다.
또한 보행환경 개선(걷는 도시 서울) 분야도 빼놓을 수 없다.
원효로 다목적 체육관 인근 보도 신설, 보광나들목 주변 보행환경 개선, 해방촌 테마가로 조성 2, 3단계 공사, 녹사평대로 자전거도로 신설 등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구는 그동안 평가지표에 따른 총괄 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 등을 거치며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수상금은 2020년도 사업 예산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구 직원들이 합심해서 시·구 공동협력사업 전 분야를 석권했다"며 "그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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