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18·19일 드림스타트 졸업여행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16 16: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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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열린 드림스타트 '농촌마을 물놀이 체험' 진행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8~19일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사례관리 종결 예정인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졸업여행을 준비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구성원 간 친밀감 향상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다.

구는 지역내 모든 가정 어린이들에게 행복하고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함께 지내온 친구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자들과 추억을 쌓고 예비 중학생의 출발을 응원하고자 이번 졸업여행을 마련했다.

여행은 1박2일간 경기 안산시 오션벨리타운 인근에서 진행되며 졸업 예정 학생 33명이 참석한다.

구는 이틀간 학생들이 서로 추억을 쌓으며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범퍼카 체험 ▲온수 수영장 물놀이 ▲바비큐 파티 ▲해안가 산책 ▲달 전망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체험활동과 함께 중학교 입학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나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진로탐색 강의도 마련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학박사 김상옥 강사를 초빙해 2시간 동안 다양한 직업 알기, 미래에 이루고 싶은 꿈 설정하기 등 진로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답사를 했으며, 단체보험에도 가입했다.

또한 구청 드림스타트 직원과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7명이 안전지도에 함께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커가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졸업 여행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해 우리 아이들에게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안겨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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