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인현시장서 11일까지 대표상품 이벤트 행사 열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09 16: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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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9~11일 인현시장에서 3일간 '제1회 인현시장 대표상품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인현시장 상인회가 직접 주최한다.

평균 10년 이상된 35곳의 식당이 참여해 각자 자신있는 대표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갈치조림, 뼈다귀탕, 낙지볶음, 닭볶음탕, 아구찜, 회, 각종 찌개류 등 메뉴도 다양하다.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에게 미니화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오전 11시~오후 2시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시장내 인현국수 앞에 설치된 부스에 대표메뉴를 먹은 후 받은 쿠폰을 제출하면 된다.

인현시장은 인근 회사원들과 영세 인쇄업 종사자들에게 맛있고 저렴하면서도 풍성한 먹거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재개발지역으로 대부분이 영세한 점포들이지만 20여년 전 옛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서양호 구청장은 "인근 샐러리맨과 영세업자들의 용이한 접근성, 편리한 교통, 풍성한 음식 등 인현시장의 특색을 최대한 살려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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