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한강 생태' 체험교실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03 15: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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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한강 생태 체험교실'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15·18일 초등학교 2~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강에 사는 동물들, 고니를 찾아서'라는 겨울학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오전 9시~오후 5시에 운영된다. 

 

또한 교육 진행을 위해 학예연구사와 강사 등 6명이 동행한다.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는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 한강 주변에 살고 있는 포유류의 흔적을 찾아보며 그 생태와 습성에 대해 알아본다. 

 

이와함께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배운다.

 

이어 오후에는 수도권 최대 철새 도래지 중 하나인 '당정섬' 일대 탐방을 통해 한강에 살고 있는 다양한 겨울 철새에 대해 배우고 쌍안경과 조류관측용 망원경을 활용해 겨울철새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직접 관찰한다.

 

특히 '백조'라 불리는 천연기념물 제201호 '고니'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번 교육에는 하루 40명씩 모두 80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연간회원은 오는 7일 오전 10시, 일반회원은 9일 오전 10시부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체험과 점심식사, 여행자보험 가입, 차량 이용을 포함해 인당 3만7000원이다. 

 

참고로 보호자는 함께 참여할 수 없으며,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의는 자연사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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