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이놀이시설 44곳 위생·안전관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1 1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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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하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어린이놀이시설 위생 및 안전 관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리대상시설은 ▲근린공원 9곳 ▲어린이공원 26곳 ▲마을마당 등 기타공원 8곳 ▲하천 1곳 등 총 44곳이며, 이 중 모래놀이터는 12곳이다.

먼저 구는 깨끗한 모래놀이공간 조성을 위해 위생상태 점검에 나선다.

구는 매일 모래 속 각종 이물질과 동물배설물을 청소하고 전문기관과 협력해 중금속, 기생충란의 유무를 검사한다.

특히 코로나19 또는 인수공동전염병 등 각종 질병 예방을 위해 연 4회 이상 전문장비를 이용한 ▲고온소독 ▲오존수소독 ▲항균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구는 까망돌, 은하수, 태양, 참새 등 어린이공원 4곳과 양지, 패밀리, 도화 등 마을마당 3곳 등 총 7곳을 대상으로 신설 놀이시설의 ‘설치검사’를 진행해 ▲놀이시설 간 안전거리 준수 ▲설치 적합 ▲안전을 위한 완충 포장 여부를 조사한다.

고구동산 놀이터 등 19개 어린이공원내 놀이시설에 대해서는 2년에 1회 ▲시설 파손 ▲바닥재 손상 ▲신체 부위가 낄 수 있는 틈새의 존재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는 ‘정기시설검사’를 한다.

구는 이밖에도 기타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월1회 이상 월간안전점검을 실시해 경미한 사항은 자체정비를 실시하고 전문기술이 필요사항은 소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추후 보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철저한 어린이놀이시설 위생 및 안전관리로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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