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민선7기 공약사업 평가 위한 주민배심원단 구성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6 16: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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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명 위촉

▲ 주민배심원단이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5일 민선 7기 공약사업 평가를 하는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했다.

구는 이날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주민배심원 40여명을 위촉한 후 주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만 19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ARS 등 나이, 성별, 지역을 고려해 무작위로 선발됐다.

이들은 총 3차례의 회의를 통해 이행현황 평가와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한다.

1차 회의는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의 역할 교육 ▲주민배심원 분임 구성 ▲심의 안건 선정 등으로 진행됐다.

2, 3차 회의는 오는 12월9일과 23일 개최된다.

2차 회의에서는 ▲분임별 공약사업 설명 및 질의응답 ▲분임별 자유토의 등을 하고, 3차 회의에서는 분임별 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배심원단 전체투표를 할 예정이다.

주민배심원단의 최종 권고안은 이후 공약사업 담당 부서에서 검토를 거친 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된다.

한편 지난 9월 말 기준 민선7기 공약사업 이행률은 55.2%로, 총 163개 공약사업 중 90개 사업이 완료됐다.

책마루 확대 설치, 성수1가2동 복합청사 건립, 다문화 어린이도서관 조성, 사근동 주차장 확보, 하왕십리 일대 마을버스 이용환경 개선, 산모건강증진센터 설치, 소셜벤처 허브센터 운영 등의 사업이 완료됐으며, 분야별 이행률은 복지(84%), 안전(84%), 교육(61%) 순으로 나타났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7대 분야 163개 공약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계획을 수립하고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교육, 경제, 복지, 안전, 문화 등 구정 전 분야에 소홀함 없이 관련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포용도시를 실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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