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오는 2020년 시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기초토대를 위해 진행된다.
기초조사는 통계청의 주관으로 5년마다 시행되며,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준비를 위해 2014년 처음 도입됐다.
14일 구에 따르면 조사대상은 지역내 주택 13만여호다.
조사방식은 조사요원들이 주택을 방문해 ▲주소 ▲조사구분 ▲거처종류 ▲조사대상 등 기본항목 4가지를 확인하고, ▲빈집 여부 ▲거주가능 가구수 ▲건축연도 ▲건물층 옥탑 여부 ▲총 방수 ▲난방시설 ▲주거시설 ▲농림어가 여부 등 특성항목 8가지를 면접 조사한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자조사방식이 도입됐다.
이에 따라 실시간 내용 검토가 가능해져 통계자료의 품질은 높아지고 응답자 부담도 최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사원 방문시 부재 등의 사유로 조사에 응답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콜센터 상담요원을 통한 전화조사도 가능하다.
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통화 가능하며, 조사 기간 동안에는 주말에도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니 안심하고 조사에 응해주기를 부탁드린다"며 "아울러 조사원 방문시 조사원증을 반드시 확인 후 조사에 협조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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