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기부 마스크 2만매 종일돌봄 인력과 청소 근로자에 전달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5 14: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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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익명으로 기부 받은 마스크 2만160매를 기부자의 취지에 따라 지역내 종일돌봄 인력과 청소 인력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장애인활동지원사, 보육교직원, 노인 요양보호사, 지역아동센터 인력, 청소 인력 등은 고유 업무 수행으로 공적 마스크 구입이 여의치 않았지만 각종 마스크 배부 대상에서는 제외돼 왔다.

한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전달식에조차 돌봄 장애인을 모시고 참석해야할 정도로 한시도 짬을 낼 수가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마스크를 기부해 주셔서 힘이 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장애인과 어르신 보호시설, 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돌봄인력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며, 앞으로도 돌봄인력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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