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공동주택 활성화사업 공모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9 1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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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800만원 지원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웃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주거공동체 문화 조성과 공동체의식 확산을 위해 ‘2020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내 입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발굴, 제안하면 구에서 심사를 거쳐 지원하는 공동체 활동 공모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지역내 공동주택 총 119개 단지, 4만8142가구다.

사업 분야는 ▲친환경 제품 만들기 ▲주민축제 개최 ▲취미교실 ▲공동육아 모임 ▲건강 및 운동프로그램 ▲사회봉사 등으로, 주민 스스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면 무엇이든 제안 가능하다.

구는 사업의 지속 가능성, 주민 참여도, 자부담 비율 등을 고려해 오는 3월 말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 사업을 선정하고 100만원부터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3월6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지는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입주자 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주체의 공동명의로 작성해 구 주택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올해부터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연장선으로 각 단지별로 시행한 공모사업을 서로 공유하는 교류활성화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아파트 단지 등 공동주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은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고민하는 것”이라며 “주민 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사업들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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