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나이야 가라! 어르신 체력왕 선발대회’ 4일 개막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9 16:19: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65세이상 노인 체력축제 15일까지 열어
제자리 2분 걷기·악력등 6개 종목 우승자 선발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오는 11월4~15일 보건소 4층 금천체력인증센터에서 만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제3회 나이야가라! 어르신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나이야 가라! 어르신 체력왕 선발대회는 참가자의 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 6개 항목의 기초체력을 측정, 남·녀 체력 우수자를 ‘체력왕’으로 선발해 시상하는 노인 체력축제다.

대회는 만 65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거나 금천체력인증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체력인증센터의 과학적인 체력 측정을 통해 노인 스스로 운동과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고, 참여자들이 도전할 만한 체력목표와 맞춤형 운동프로그램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노인 선수들은 인기종목인 ‘제자리 2분 걷기’, ‘전자악력 측정’ 등 각 종목에서 자신의 체력수준을 뽐내고, 다른 참가자들과 경합을 통해 유감없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

구는 득점순으로 남·여 3명씩 총 6명을 ‘어르신 체력왕’으로 선발하고, 종목별 체력우수자 6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체력수준에 따른 국가공인 체력인증서(1~3등급)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구 보건소는 체력측정결과 저체력, 비만으로 나타난 참가자에게는 8주간 체력증진 및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노인들이 운동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꾸준한 건강관리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며 “구에서는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금연클리닉, 대사증후군관리,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보건소 금천체력인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