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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센터 직원이 집 담벼락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주민에게 안내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최근 성동구 용답동 주택가 골목내 ‘보이는 소화기’ 41대가 추가 설치됐다.
이는 2018년 5월 용답동 주민자치회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주택가 좁은 골목내 화재 초기 진압을 위해 제안한 것으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장소에 투명한 유리박스 보관함으로 소화기를 설치하자는 아이디어다.
이에 동주민센터는 구 예산을 투입해 골목 곳곳 집 담벼락과 주요 장소에 총 30대의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했다.
올해는 용답동 주민자치회와 골목협의체도 힙을 합쳐, 구와 두 단체의 예산으로 총 41대의 소화기를 추가 설치했다.
이 중 30대는 골목의 주요 위치에 있는 전봇대에 설치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일은 거창한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지역별 맞춤형 생활밀착 행정의 실현이 가장 필요한 주민중심 행정이다”라며 “앞으로 용답동과 같은 주택밀집 지역의 소화기 설치를 전면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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