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모던헤리티지 문화거리 완공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14 16: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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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주민들에 공개

▲ 용산공예관 전경.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파리크라상과 함께 한남동 용산공예관 일대를 '모던헤리티지(modern heritage) 문화거리'로 조성하고 15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앞서 구는 2018년 11월 파리크라상과 '모던헤리티지 문화거리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맺고 용산공예관~패션파이브 앞 도로 60m 구간에 현대적이면서 복고적인 이색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파리크라상이 이 거리 일대에 경관디자인 보도블록(530㎡)과 나무 형태 디자인 가로등 등을 설치했다.

이날 준공식은 오후 6시부터 공예관에서 성장현 구청장,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된 '전통꽃담' 제막과 함께 공예관 입구를 시작으로 디자인 가로등 점등식, 본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공예관 4층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본행사는 국악실내악팀 '다감'의 식전공연, 개회선언, 내빈소개, 경과보고, 구청장 인사말 및 내빈 축사 순이다.

이밖에 피아니스트 김기경, 서도소리 무형문화재 박정욱의 식후 공연도 준비됐다.

성장현 구청장은 "구와 용산공예관 조성을 함께했던 파리크라상이 또 한 번 의미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벌였다"며 "한남동 가로수길 일대가 이제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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