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 사업 운영
13일부터 동주민센터서 접수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2020년 상반기에 공립 작은 도서관 등 공공 분야에서 일할 구민 142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근로 시작일 기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영등포 구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인임이 증명된 자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를 초과하는 정기소득이 있는 자 및 그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가족 재산의 합이 2억원 초과로 확인된 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모집 분야는 ▲공립 작은 도서관 정보화 사업 ▲지역 물가 모니터링 ▲원산지 표시제 홍보 및 모니터링 ▲시민 일자리 설계사 ▲불법 광고물 정비 ▲국가예방접종 사업 ▲지역내 빗물받이 준설 ▲도림천 환경 정비 ▲주민센터 마을 가꾸기 등 총 29개 사업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2020년 1월10일~6월30일로,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65세 이상의 경우 하루 3시간 일하게 된다.
급여는 6시간 근무시 하루 5만2000원, 3시간 근무시 2만6000원이다.
간식비 등 별도 부대경비 5000원도 지급된다.
근무자는 4대 보험에 가입되며 유급휴일이 부여되고, 주ㆍ월차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1대1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고, 취업박람회 안내, 직업 훈련 지원, 취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공공근로 희망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ㆍ이용ㆍ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 등의 서류와 신분증을 구비해 13~29일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재산 및 소득 조회 등을 거쳐 공공근로 참여자를 확정해 오는 2020년 1월 초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공고문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자립을 도울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며 “공공근로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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