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9일 공동주택 힐링 한마음축제 개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05 1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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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 지난 5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상계 주공15단지에서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 행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9일 오후 1시 구청 청사에서 ‘공동주택 힐링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체 주민의 80% 이상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지역 특성상 사라져가는 공동체 의식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실내와 실외에서 나눠 진행된다.

실내 행사로 2층 대강당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회를 한다.

발표회는 아파트 단지내 갈등 해소와 관리비 절감, 주민 화합을 위해 그동안 추진한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사업실적’, ‘내실도’, ‘주민 자율활동’ 등의 사전 평가를 거쳐 선정된 8개 아파트 단지가 참가한다.

시상은 사전평가 점수와 사례 발표 점수를 합산해 6개 단지를 선정, ▲대상 100만원(1곳) ▲최우수상 각 50만원(2곳) ▲우수상 각 30만원(3곳) 등 총 290만원의 보조 사업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우수단지 인증현판 수여, 공동주택 지원사업 평가 가산점 등의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야외 주차장에서는 23개의 부스가 마련돼 각 아파트 단지가 운영하는 체험과 전시,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또한 중고 물품을 사고팔 수 있는 나눔장터와 지역 주민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변호사,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상담사가 관리비, 층간소음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항을 조정하고 각종 공사, 용역 추진과 관련한 기술 자문을 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공동주택이 단절이 아닌 주민들 간 열려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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