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협업포인트 제도 도입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06 16: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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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소통 활성화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직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협업에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협업포인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업무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받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업한 경우 직원 상호 간 포인트를 선물하는 것으로, 협업을 잘하는 직원이 부각되고 우대받을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혁신하고자 하는 취지다.

협업포인트로 직원 1인당 매월 200포인트가 부여되며, 업무상 도움을 준 상대방에게 1회 10포인트씩 감사메시지와 함께 보낼 수 있다.

타 부서 직원은 물론 타 기관 직원에게도 줄 수 있으나, 같은 부서 직원 간에는 주고받을 수 없다.

동일인에 대해서는 월 2회까지만 가능하다.

구는 매월 전직원의 포인트 사용내역을 집계해 ‘이달의 협업왕’과 ‘이달의 협업부서’를 선정하고, 포상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함과 동시에 업무게시판에 적극 홍보해 직원 간 협업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는 2019년 전국 최초 구민과 구청장의 직접 소통공간인 ‘관악청’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혁신사업들을 추진해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소통과 협치는 취임 초부터 강조해온 민선 7기 관악구의 핵심 가치”라며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부서 간 막힘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관악구를 만드는 데 협업포인트 제도가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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