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어린이 도슨트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3 14: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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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사박물관 어린이 도슨트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박물관 전시물을 설명해 줄 '13기 어린이 도슨트' 자원봉사자를 오는 11~13일 모집한다.

도슨트(docent)란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을 말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자연사(自然史)와 박물관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3월 새 학기 기준) 학생으로, 총 14명을 선발한다.

참가희망 학생은 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지원동기, 전시해설 시나리오, 해설 희망 전시코너 등을 작성한 후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1차 서류 심사와 오는 22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총 8주간(3월7일∼4월25일) 매주 토요일 오후에 이론, 실습, 멘토링 교육을 받고 외부 견학도 할 예정이다.

교육은 천체, 지질, 광물, 고생물, 조류, 해양, 포유류, 곤충, 식물 등에 관해 이뤄진다.

이어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오는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1년 동안 박물관에서 월 1회 이상 도슨트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어린이 도슨트에게는 활동기간 중, 동반 가족 포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무료입장,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박물관 행사 초청, 박물관 홍보물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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