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곳곳에 봄맞이 꽃길 조성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6 15: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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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우로 중앙버스차로 걸이화분(꽃이름: 웨이브페츄니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구 청사와 주요공원을 중심으로 봄맞이 ‘중랑 가꾸기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꽃길 조성사업은 중랑구 주요 가로화단 및 녹지대에 계절별로 다채롭고 특색 있는 꽃모를 심어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 청사를 시작으로 이달 초 16개 동에 이동화분 및 화단 식재를 진행하며, 오는 5월 초 주요 간선도로인 망우로·동일로 등지에 난간걸이·가로등걸이 화분 등을 설치한다.

더불어 중랑천 산책로도 봄꽃으로 새 단장하는 등 총 7만여본을 심는다.

‘꽃길 조성사업’은 연중 계속 진행되며 봄부터 겨울까지 팬지, 비올라, 채송화, 메리골드, 꽃양배추 등 30여종의 다채로운 계절 꽃을 지역 곳곳에 심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구의 거리를 더욱 아름답게 가꿔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는 주민이 직접 가로수 및 녹지를 입양해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나무돌보미 사업’도 추진한다.

나무돌보미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실적 인정, 관리물품 배부, 안내판 설치 등이 지원된다.

개인 및 단체로 연중 수시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공원녹지과로 전화 문의 후 신청 절차를 안내받으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봄을 맞아 중랑 곳곳에 핀 꽃을 보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며 “앞으로도 구는 다양한 녹지 사업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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