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임산부 가정 마스크 5매 지원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1 15: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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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건강상담도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코로나19로부터 건강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임신부와 100일 이하 신생아(2019년 12월1일 이후 출생) 가정에 마스크를 배부하고 건강상담을 해준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내 임신부 및 출산 3개월 이내 산모 총 2500명을 대상으로 1가구당 성인용 3매, 소아용 2매 총 5매씩 1만2500부를 지급한다.

특히 간호사들이 직접 방문해 원하는 경우 건강상담도 병행한다.

마스크 지급과 상담을 원하는 대상자는 12일까지 구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각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배부는 접수 순서별로 오는 13~15일 이뤄진다.

구는 지난 5일 마스크 대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세대 구성원마다 1매씩 마스크를 1차로 지급했다.

지난 9일에는 1차 때 받지 못한 세대에 한해 2차 지급을 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정원오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제대로 병원도 방문하지 못하는 임산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어려운 시기에 더 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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