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명 구성··· 22일까지 참여희망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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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구 안심식재료지킴이단의 학교급식 재료 공급업체 모니터링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학교급식 재료의 안전성 확보와 친환경 급식 및 도농상생 공공급식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하는 '안심식재료지킴이단'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킴이단은 지역내 어린이집과 초·중·고교 학부모 70명으로 구성돼 오는 2월 중순부터 올해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6명이 한 조를 이뤄 안동, 아산, 파주, 고양 등 전국 10여곳의 김치, 쌀 공급업체와 배송업체를 방문해 점검표에 따라 모니터링을 한다.
각 업체는 지킴이단의 의견과 개선 요청사항을 공문으로 전달받고 조치 결과를 회신해야 한다.
또한 지킴이단은 학교급식 재료 생산지와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서대문구 공공급식센터를 방문하며 자녀들과 함께 로컬푸드 체험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학교급식과 공공급식의 이해 ▲식품위생과 안전 ▲식생활 음식 윤리 ▲안심 식재료를 활용한 고추장과 장아찌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직무 및 소양 교육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구청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최종 선발된 지킴이단 위촉식은 오는 2월12일 오전 10시30분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올해도 자긍심과 연대의식을 가지고 활동할 안심식재료지킴이단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학교급식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6년째를 맞는 구의 안심재료지킴이단은 지난해 참여 학부모들에게 "친환경 안전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자녀가 학교에서 먹고 있는 식재료의 생산, 가공, 유통 현장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는 등의 평가를 받으며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91%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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