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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마켓 배치도.(사진제공=중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20일~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서울라이트 마켓'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라이트 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빛 축제인 '서울라이트(SEOUL LIGHT)' 축제의 일환으로 구가 서울시와 협력해 운영한다.
올해 서울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서울라이트'는 DDP 외벽 220m 전면에 화려한 빛과 영상을 표출하는 겨울 빛 축제로 20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0년 1월3일까지 계속된다.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서울 라이트 마켓은 동대문 상인, 소상공인, 대사관, 대학창업팀 등 총 270여개 업체와 개인이 참여하며, DDP 북측과 중앙에 마련된다.
운영시간은 낮 12시~오후 10시다.
DDP 북측에는 맥스타일, 굿모닝시티, 제일평화시장 상인 등 동대문상인 103개팀이 참여하는 의류, 잡화 등의 패션 코너와 이벤트 존이 자리잡아 패션의 중심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특색있는 각양각색의 의류와 잡화를 접할 수 있다.
더불어 하이서울쇼룸에서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신진 패션디자이너의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DDP 중앙에서는 디자인, 공예, 쥬얼리, 새활용 등의 코너로 캠퍼스창업팀, 소셜벤처팀, 대사관 등이 참여해 창의적이고 신선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구매고객에게 두타몰 등 인근 상가에서 사용가능한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제로페이를 사용할 경우 에코백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마켓외에 볼거리, 먹을거리도 풍성하다.
행인들을 사로잡을 쇼핑거리와 함께 거리공연, 푸드 트럭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DDP 디자인 거리에서는 20일 오후 7시, 8시 2회에 걸친 도심속 런웨이 '동대문 브랜드 거리패션쇼'가 진행돼 패션에 일가견 있는 쇼핑객들의 발길을 잡을 예정이다.
또한 20·21·24일 3일간 어울림광장에서는 해시태그, 노브레인, 퍼플백 등 유명 뮤지션이 참여하는 서울라이트 겨울빛 콘서트가 열려 디제잉쇼를 비롯한 K-pop공연이 마련된다.
행사기간 중 5개 공연팀이 매일 2회씩 버스킹 공연도 펼쳐 연말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최근 침체된 동대문 상권 및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촉매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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