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또래지킴이는 우울감을 겪는 또래 친구에게 상담을 해주며 고충을 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교내에서 관련 동아리를 운영하고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구는 오는 3월 새학기 시작과 함께 또래지킴이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본격적으로 상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는 이웃의 극단적 선택 신호를 감지하고 기관 전문가에게 연계 및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이 같은 생명지킴이를 양성하기 위해 홀수 달 넷째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과정으로 정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주요 내용은 ▲극단적 선택 고위험군 발굴 방법 ▲극단적 선택 위험 신호 발견시 대처방법 등이다.
교육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수료 번호를 부여한다.
청소년 또래지킴이는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생명지킴이는 주민 또는 지역내 회사 직장인이면 상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극단적 선택을 하는 10명 중 9명은 반드시 경고 신호를 보내는 만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소중한 이웃을 살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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