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어린이·청소년 자치활동 참가자 모집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9 15: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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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0년 관악혁신지구 ‘어린이·청소년 자치활동 지원’ 분야 사업 참가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2015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이후 1기(2015~2016년), 2기(2017~2018년)를 운영했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란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새로운 교육모델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이 지원하는 자치구를 말한다.

공모 분야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쌤과 함께 프로젝트'와 청소년 정책공모전 '어설퍼도 괜찮아' 두 가지다.

쌤과 함께 프로젝트는 지역내 초·중·고교 및 기타학교 교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가 대상이며, 주제 제한 없이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자율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 정책공모전 어설퍼도 괜찮아는 지역내 초·중·고교 및 기타학교 재학생 또는 관악구 거주 어린이·청소년(만 6~19세) 3인 이상의 프로젝트 팀을 대상으로 한다.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해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 방안을 강구하는 활동을 지원하며, 동아리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 관악소식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구는 두 차례의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오는 5월 초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미래의 가장 큰 자산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준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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