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9일 구청서 마을 네트워크 파티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8 1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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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공동체 사업 현황 지도.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9일 오후 4시 구청 지하 2층 대회의실에서 '제1회 마을 네트워크 파티'가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구가 개소한 마을자치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네트워크 파티는 한 해 동안 이뤄진 주요 마을공동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모임 간 상호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성장현 구청장, 마을사업 참여자, 최규성 구 마을자치센터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개회식, 성과 공유 발표회,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주민화합 게임, 마을사업 슬라이드 상영 순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구 마을공동체 사업은 통합공모사업(43건)과 동 주민참여사업(41건)으로 나뉜다.

통합공모사업으로는 ▲이모와 함께하는 바른 먹거리(원효2동) ▲커피의 향기가 천연의 향기를 담다(이태원2동) ▲우리마을 치매가족 힐링클래스(이촌1동) ▲아이좋아 해방촌(용산2가동) ▲한남향토문화재 발굴(한남동) 등이 있다.

사업당 시·구 예산 100만~800만원이 지원됐으며, 총 사업비는 1억490만원이 투입됐다.

또한 동 주민참여사업(주민직접사업)으로는 ▲후암매거진(후암동) ▲무지개 제작소(청파동) ▲경리단길에 예술을 불어넣다(이태원2동) ▲꿈꾸는 마을 냉장고(용문동) ▲빙고 마을운동회(서빙고동) 등이 진행됐다.

사업비는 사업별 120만~2100만원 수준이며, 전체 2억8633만원이 교부됐다.

한편 지난 10월 센터는 구청 광장에서 ‘제1회 마을자치 박람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37개 부스로 이뤄진 참여마당, 플리마켓 ‘마을장’, 체험마당 ‘마을을 경험하다’, 마을사업 기록물 전시회 ‘마을을 보다’ 등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성장현 구청장은 "마을자치 박람회에 이어 제1회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 주민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며 "주민이 주인 되는 마을 민주주의를 꽃피울 수 있도록 구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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