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사이버 사진 공모 당선작품 16점 최종 선정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1 15: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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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앵글속에 담은 강북구의 풍경들
최우수작에 김성주作 '가을 프레임'··· 구도 호평

▲ 최우수 수상작 '가을 프레임'.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제8회 사이버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하고 최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8월1일~9월30일 139명의 출품작 374건을 접수받아 총 3번의 심사를 진행했다.

응모된 작품 중 주제에 부합되지 않는 것을 제외하는 1차 내부심사를 거친 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2차 심사를 통해 총 32개의 작품을 선발했다.

특히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전달 효과성, 작품성 등이 심사기준으로 적용됐다.

마지막으로 이뤄진 3차 평가에서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추천 평가가 병행돼 최종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입선 10점 등 총 16점이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김성주씨의 ‘가을 프레임’이라는 작품으로 북서울꿈의 숲 월영지 팔각정 안에서 외부를 촬영해 정자 내부의 단청을 그림의 겉틀로 활용한 참신한 구도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우수상에는 원치운씨의 '겨울서리꽃', 이은경씨의 '대한독립 만세', 장려상에는 김순성씨의 '북한산 설경', 이경호씨의 '한가위 선물', 차경태씨의 '백운대 바라보기'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김영희씨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순간' 외 9개 작품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구는 이번에 선정된 16개 작품을 구청과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 등에 전시하고 구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리플릿, 포스터 제작 등 구정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수상작은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북구를 홍보하는 데 널리 이용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기록을 남겨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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