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8일 자동차등록·나눔센터 개소식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07 16:15: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8일 오전 11시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랑자동차등록·나눔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중랑자동차등록·나눔센터는 2019년 7월 면목4동 북부등기소 이전으로 생긴 유휴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조성했으며, 연면적 886.16㎡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꾸며졌다.

1층에는 자동차등록민원실이 자리잡았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1층에 푸드마켓을 조성, 2층에는 행정복합타운사업센터, 치매안심센터, 우리미소금융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등 나눔센터가 입주했으며, 2019년 12월23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중랑자동차등록센터는 자동차 신규 등록 및 소유권 이전·말소 등 제신고를 처리하고 의무보험 과태료 부과 및 이의신청 접수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공무원 등 24명의 인력이 상주해 있으며, 자동차 관련 민원인 방문으로 주변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저소득층 주민에게 식재료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중랑푸드마켓 면목점에서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지원에 앞장선다.

기존 중랑푸드마켓은 신내동에 위치해 있어 그동안 면목동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떨어져 해당 주민의 이용률이 저조했으나, 이번 면목점 설치로 면목동 이용자들의 시설 이용 편의성의 극대화는 물론 기업, 개인 등 기부 활성화로 지역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2층에는 저신용 및 취약계층 대출, 채무상담 등을 진행하는 미소금융·서울복지상담센터와 치매조기검진, 기억쉼터 및 가족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위치해 있어 구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자동차등록 및 복지분야 복합기능을 수행할 중랑자동차등록·나눔센터가 면목동에 개소해 지역 간 행정서비스의 균형적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중랑구 내 지역균형 발전 및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