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상권 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이승로 구청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최근 한성대학교,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골목상권 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밀착 지원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민선 7기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1자치구-1소상공인종합지원플랫폼'을 운영함으로써 소상공인 누구나 해당 지역에서 '금융상담+경영개선' 패키지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은 정규 과정에 '지역-대학 연계 수업'을 개설하고 그 내용으로 교수와 대학원생이 함께 소상공인에게 컨설팅 지원하는 것을 포함했다.
첫 지원 대상은 한성대 인근 골목상권에 소재한 소상공인 20개 업체다.
이러한 지역-대학 연계수업은 이러한 지역 밀착 지원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구가 자치구 최초로 재단과 대학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신규 추진 사업이기도 하다.
지역 연계 수업을 통해 대학은 학생들이 원하는 실전 중심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동시에,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소상공인은 지역 상권의 실제 고객이기도 한 교수와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컨설팅을 통해 스스로의 사업운영 방식을 보다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모집, 상권분석 정보제공 등 연계 수업을 통한 컨설팅이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반 사항을 총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구는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여기에서 도출된 내용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는 선순환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관내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지원이 구 자원과 재단의 역량 그리고 관내 대학교의 인재들이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침체된 분위기의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수 있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과 관련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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