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동 주민센터 동장 등 대상으로 복지 역량강화 교육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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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관악구 탈북민 모자사망, 성북구 네 모녀 등 생활고에 따른 사건들이 잇달아 일어나면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위기 가구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안이 중요해졌다.

이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구청6층 소회의실에서 17개 동 주민센터의 리더인 동장과 팀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발굴 복지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했다.

교육은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과 관리에 대한 동 주민센터의 동장과 복지팀장의 역할에 대해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남기철 교수가 맡아 진행됐다.

구는 지난 9월에도 동 주민센터 복지담당 90명을 대상으로 친절상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갑작스러운 위기에 닥친 주민들이 동 주민센터를 찾았을 때 복지장벽을 느끼지 못하도록 친절하고 섬세함 상담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한편 구는 기존 복지대상자 뿐만 아니라 돌발 위기에 처해있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작년 10월 주주살피미(성동구형 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위촉했다.

현재 248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올 한해만 4272명의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53회의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온라인 홍보도 동시에 진행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누구든 살다보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럴 때는 주저 말고 동 주민센터에 가셔서 어려움을 토로하고, 도와달라고 말씀하시면, 언제든지 손을 내밀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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