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공동주택 보수비용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4 14: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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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벽공사등 최대 4300만원 보조
내달 2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역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단지내 공용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아파트, 연립주택 등 지역내 2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이다.

지원 항목은 ▲옹벽, 누수방지, 변압기 교체 등 시설물 안전 공사 ▲에너지 절약 및 절수 시설 설치 개선 ▲단지내 도로, 하수관, 보안등, 어린이놀이터 등 유지 보수 ▲쓰레기 집하, 재활용 분리수거 시설 등 친환경시설 개선 ▲담장 또는 통행로 개방에 따른 옥외보안등, CCTV의 설치·유지 등이다.

단지별 1개 사항만 신청 가능하며, 총비용의 50~70%, 최대 43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전년도에 신청했으나 사업을 포기한 곳은 당해 연도에는 제외된다.

희망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3월2일까지 지원 신청서 등의 구비 서류를 구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내면 된다.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어 구는 현장조사와 적정성·타당성 검토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하고 지원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단지 내 위험사항이 감소되고 주거생활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연말까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동주택 거주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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