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역내 8개 정신 전문 의료기관과 손잡고 구민들에게 마음건강 검진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력 의료기관은 ▲김영헌 정신과의원(상계동) ▲노원 신경정신과의원(상계동) ▲다딤 신경정신과의원(상계동) ▲박재순 신경정신과의원(상계동) ▲선정신과의원(중계동) ▲연세소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상계동) ▲전성일 정신과의원(상계동) ▲태능성심 정신건강의학과의원(공릉동) 이다.
대상은 19세 이상 노원구민으로, 1인당 1회 4만원 이내 총 3회 최대 8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정신건강의학과 초진자(해당 의료기관에 1년 동안 미방문자)여야 하고, 약물 치료는 지원 대상이 아니다.
검진은 원하는 의료기관 선택 후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1차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하면 1~2회 추가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검진 비용은 해당 의료기관이 구에 청구하면 방문횟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또한 건강보험 청구 시 정신과질환이 아닌 일반상담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정신과 진료기록이 남지 않으므로 우려할 필요없다.
상담 후 고위험군에 해당할 경우에는 노원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평소와 다른 우울감, 이유 없는 무력감 등의 증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기를 바란다”며 “몸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돌보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노원구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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