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가짜뉴스 OUT! 신종 코로나 정보서비스 제공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4 14: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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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채널 활용

▲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메인화면. (사진제공=마포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무분별한 가짜 정보들이 퍼지고 있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가짜뉴스의 확산을 막고 검증된 정보를 통한 구민의 감염증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팩트 체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지난 30일 감염병 위기 단계가 '경계' 수준으로 격상되고 국내 감염증 확진 환자가 16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성을 걱정하며 전국민이 불안에 휩싸여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검증되지 않은 가짜 뉴스의 생산 및 유포는 사람들을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빠뜨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구는 온·오프라인 모든 채널을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감염병 예방 수칙과 주의사항 뿐 아니라 현재 국내·외 감염증 전파 현황 등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구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구청 및 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는 감염증 관련 예방수칙 및 선별진료소 현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마포중앙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서는 감염병 관련 최신 정보와 관련 기관 링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마포중앙도서관 공식 SNS(페이스북 등)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인터넷 등의 매체를 접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방문자가 많은 중앙도서관내 3층에 감염증 관련 자료 컬렉션 코너를 마련해 감염병 위기단계와 감염자 현황, 선별진료소 리스트 등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현재 9개반 92명 4개조로 이뤄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운영하며 감염병 발생에 대한 신속 대응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상담 및 신고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구 보건소내에 별도의 콜센터를 마련해 전화 민원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기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나 120 다산콜센터의 전화 폭주에 따른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구가 구축한 24시간 상황대응 핫라인이라 할 수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된 어떤 상담과 신고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4개의 마포구 콜센터 번호를 마련해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감염증에 대비해 예방수칙을 숙지하고 의심증상 발생시 즉시 신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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