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등기국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0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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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현동 소재 서울서부지방법원 등기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개국한 서울서부지방법원 등기국은 서울서부지방법원 소속 등기과와 서대문, 은평, 용산 등기소를 통합 이전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해 업무를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방문 민원인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등기국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원스톱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새롭게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토지, 건축, 국세, 지방세 등 86종의 증명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민원창구보다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만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서비스, 점자 키패드, 이어폰 자동감지 기능 등을 갖춰 장애를 가진 방문인도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아울러 구는 현재 총 25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발급 시간 및 설치 장소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동균 구청장은 "지역내 관공서 이용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게 됐다"며 "추후 곳곳에 마련된 무인민원발급기의 발급량 추이와 운영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무인민원발급기의 불편사항과 기능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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