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내달 7일까지 주민인사회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21 17: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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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곳곳서 주민들과 소통··· 생활구정 집중
서양호 구청장, 15개洞 순회키로
새해 주요업무 공유·의견 수렴
▲ 손기정 체육공원을 찾은 서양호 구청장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해 오는 2월7일까지 15개동을 순회하며 동 주민인사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주민인사회에서는 올해 구정 목표를 '중구민을 위한 생활구정 실현'으로 표방한 만큼 주민생활과 직결된 동별 주요 현장 방문 시간을 별도로 준비했다.

이에 따라 서양호 구청장은 동 주민센터에서 주요업무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눈 후 생활구정 현장속으로 들어가 생생한 민의를 듣는 데 주력한다.

20일 오후 첫 순서로 문을 연 중림동 주민인사회에서 서 구청장은 "2020년 한 해는 여러분의 관심이 가장 높은 교육, 복지, 공공서비스 등 주민 삶과 밀접한 문제 해결에 집중해 일상의 변화가 체감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진 후 재조성공사가 한창인 손기정체육공원 현장으로 향했다.

이어 서 구청장은 공원내 어린이도서관, 러닝센터와 개방형도서관을 주민들과 함께 둘러보며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민원사항도 경청했다.

또한 서 구청장은 21일 오후 열린 약수동 주민인사회에서 주요업무보고, 주민과의 대화 등 공식 행사가 끝난 후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약수동에서는 특별히 2020년 동정부 예산 편성시 주민 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결정한 사업이 진행될 3곳(동호경로당 인근 엘리베이터 설치 구간 청소년수련관에서 남산타운 어린이집 구간 노후화된 보도블록 교체 장소 남산타운어린이집에서 동호초등학교 구간의

통학어린이 보행안전 확보를 위한 서행 유도 속도계 설치 장소)을 둘러봤다. 

 

특히 동호경로당 인근 엘리베이터 설치 구간은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고지대로 가파른 계단을 대신할 엘리베이터 설치 요구 민원이 많았던 곳이다.

이날 서 구청장은 관계자들에게 "주민들의 결정으로 이뤄진 사업인 만큼 더 꼼꼼히 신경쓸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주민 참여가 마을을 변화시키는 근원"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동정부과 동행정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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