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올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14억 투입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16 18: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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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比 3억 증액
내달 21일까지 신청 접수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월21일까지 지역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2020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지역내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입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 시설 보수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구는 최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100여개 단지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 절차 및 주요내용을 설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 사업비는 지난 2019년 대비 3억원 증액된 총 14억원이며, 이는 서울시 최고 수준이다.

지역내 20가구 이상 공동주택 173개 단지를 대상으로 어린이놀이터 시설 개선 등 공동체활성화 사업 11개 항목과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 14개 항목을 포함한 총 25개 항목에 대해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다수의 단지에 공통적으로 수혜가 되는 ‘경로당 개·보수 사업’을 우선 추진 공통사업으로 선정했다.

공동주택 경로당에 최대 300만원까지 개·보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일반사업과 별개로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단지는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제반서류를 구 공동주택과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일반사업인 공동체활성화 사업과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사업 중 1개 사업과 중복 신청 가능한 공통사업 경로당 개·보수, 옥외 보안 등 전기료 지원사업을 포함해 총 3개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지원 대상 사업의 적정성, 우선순위 등을 확인해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하며 시설이 노후된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관리와 재난 안전 시설물 보수·보강에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공동주택내 재난 안전시설물의 보수·보강을 통한 안전 확보와 노후 시설관리 우선 지원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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