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승록 구청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노원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최근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0 구정비전 구청장 특강’을 개최했다.
구는 새해마다 관례적으로 치르던 시무식을 과감히 없애고 구청장이 직접 세 차례에 걸쳐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사업들을 프레젠테이션 했다고 밝혔다.
오승록 구청장은 6대 구정목표인 ▲자연에 휴식을 더하는 힐링도시 ▲쉼표가 있는 문화체육도시 ▲나눔이 있는 따뜻한 건강복지도시 ▲미래를 향한 젊은 교육도시 ▲더 빠르고 더 편리한 교통도시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미래도시에 맞춰 올해 주요사업계획을 설명했다.
먼저 오 구청장은 약점을 보완해 강점을 살리는 구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구의 강점으로는 녹시율 54.5%로 서울시 1위인 천혜자원과 5대 범죄 발생건수 서울시 최저 2위로 안전한 도시, 국제고와 자사고 전국 1위와 높은 명문대 합격률 등을 꼽았다.
약점은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아파트 노후로 인한 인구 감소 등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주요 핵심 과제를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 개발에 따른 8만개 일자리 창출 ▲노후아파트 수도관 교체 사업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 ▲주민 힐링의 삶을 위한 권역별 힐링타운 조성 ▲수학문화관ㆍ우주학교 등 우수한 교육 여건에 걸맞는 공격적 예산 투입으로 공공형 교육특구 조성 ▲GTX-C 노선과 KTX 운행, 동북선 경전철의 차질 없는 사업 진행으로 강남권 8분 시대 개막 등 사통팔달 교통도시 만들기 등으로 정했다.
오 구청장은 발표를 마치며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은 주민, 직원, 노원 미래에 대한 바람이다”라며 “직원이 신나게 일해야 주민도 신나게 생활할 수 있다. 많이 보고, 듣고, 느끼는 직원들이 돼 주민들이 노원구에 오래오래 살고 싶은 마음을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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