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착한가격업소 13곳 추가모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3 17: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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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극복 지원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모집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2019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 ‘동작구형 착한가격업소’ 57곳을 지원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미용실, 세탁소, 식당 등 13곳을 신규 모집해 총 70여개 업소로 확대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 관계자는 오는 18일까지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경제진흥과(노량진로 74ㆍ유한양행 9층)로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정된 착한가격업소에는 ▲사회보험료 ▲정기적 소독ㆍ청소 ▲전기안전점검 ▲구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15개 업소를 선정해 도배 등 소규모 시설개선 지원을 실시하고 업소 당 연간 100만원까지 맞춤형 소모품 구입 지원을 높인다.

구는 이달 하순부터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위한 평가단을 구성하고 ▲가격 ▲위생 ▲서비스 ▲옥외가격표시제 등 정책 참여 여부 등을 기준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해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 2월 착한가격업소 57곳을 대상으로 주방, 홀, 화장실 등을 집중 소독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했다.

김정원 구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착한가격업소 확대 운영으로 지역 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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