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7 16:39: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행안부 장관상 수상··· 1억1000만원 확보

▲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 자치단체’ 시상식에서 구 관계자가 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행안부장관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1000만원을 받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구는 ▲주민의 참여 수준 및 권한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 및 운영 실적 ▲주민참여활동 지원 등 평가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초자치단체 중 종합부문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해 온 구는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별 지역회의 운영, 주민참여예산 사업 평가 등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에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정민주주의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각 동별 주민총회를 실시해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주민 숙원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참여예산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등 주민의 권한도 확대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해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혜빈 황혜빈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