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다산어린이공원 화장실 리모델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13 15: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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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후 화장실 모습.(사진제공=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최근 다산어린이공원 화장실을 깔끔하고 위생적인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화장실 55㎡ 규모의 내부공간에 조도를 높이고, 원목느낌의 재료를 사용해 밝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다산어린이공원(중구 신당동 123-1)내 화장실은 개방화장실로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행인들의 사용빈도도 높은 편이어서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금세 지저분해진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는 2019년 1월부터 동정부과를 신설하면서 구청업무였던 공원과 화장실 관리를 동주민센터로 이관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발빠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리모델링한 다산어린이공원도 신당5동 주민센터가 맡아 관리하게 된다.

신당5동 주민센터는 다산어린이공원을 근거리에서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고 주민협의체인 공원관리단을 운영해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동네환경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지금까지 걸어 출근하며 만난 주민들은 대부분 청소, 공원관리, 주차문제 등 일상생활 속 문제들이 해결되길 원했다"며 "올해는 생활구정에 집중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분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다산어린이공원 화장실을 365일 깨끗한 그린화장실 1호로 정하고 2·3호점을 추진하기 위해 검토 중이며, 생활구정 실현을 위해 최일선에서부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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